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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편집

전체적으로 직모로 차분하게 가라앉아있다. 진저색을 띄는 머리카락은 결이 좋고 가늘어서 바람에 가볍게 흩날린다. 앞머리는 눈에 살짝 걸릴정도의 길이지만, 안경에 걸려 눈을 찌르지는 않는다. 진한 검은색의 눈은 눈 꼬리가 살짝 쳐져있으며 입이 늘 호선을 그리고 있어 좋은 인상을 준다. 왼쪽에 피어스 두개, 오른쪽에 피어스 한개를 하고 있으며, 입가에 점이 두개 있다.  기본 셔츠에 검은색 조끼, 바지, 구두를 세트로 입고 다니며 신경쓰는 티가 나도록 깔끔하다. 더운 여름날에도 단추를 끝까지 잠구고 넥타이를 하고 다닌다. 양 손에는 옷과 같이 검은색의 장갑을 끼고 있다.  

성격 편집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다정하다.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신경을 쓰는 것은 아니며, 누구나 챙기는 것도 아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받은 만큼만 돌려준다. 그러나 사교성이 좋기 때문에 누구하고도 쉽게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할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얼굴을 살피는 편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별하기 때문에 일을 하는 모습과 그밖의 모습이 조금 다른편이다.   

능력 편집

사이코메트리

  • 보통 물건을 손으로 만져 그 물건과 엮였던 과거의 정보를 얻는 능력으로, 손이 닿지 않고 눈 앞에 있는 것으로 읽는 사람도 더러 있다. 정보는 감정, 영상, 소리, 냄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느낄 수 있으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 에도아르도 카렐은 손이 닿지 않은 것에 대한 정보는 읽을 수가 없으며, 손으로 만진 물건에 대한 과거의 정보 역시 영상이나 감정으로는 느끼지만, 소리와 냄새로는 느끼지 못한다. 너무 잦게 많은 것을 보면 감정 동화나 두통, 멀미의 증상을 보인다.

기타 편집

  • 베텔기우스 출신. 능력이 언제 발현됐는 지는 모른다. 철들었을 무렵에는 이미 능력을 다루고 있었다. 자신의 능력에 관심을 갖고 응용하는 방법을 열심히 찾은 모습이 보인다. 본인이 능력을 쓰고 말고의 제어가 가능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늘 양 손에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
  • 두 부모님과 위로 누나, 아래로 남동생이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본가에서 나와 혼자 살고 있으며 가족과는 자주 연락을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한달의 한 번정도는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 
  • 늘 웃고 있는 호감형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잘 웃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는 살짝 쳐진 눈과 정중하고 다정한 태도가 웃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
  • 허리와 등을 똑바로 펴고 일자로 걷는다. 이건 남자는 자세가 바른 게 더 멋있다며 늘 자세를 교정해주던 누나의 영향. 같이 살고 있던 어린 시절 눈에 보일 때마다 주의를 주면서 자세를 교정해주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귀찮아 하긴 했지만, 누나의 노력은 그대로 자연스럽게 몸에 남아버렸다.
  • 그림과 손재주가 좋아 시간이 날 때 혼자 뭔가를 그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자신이 그리기보다는 전시회나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이 취미다. 자신이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 애초에 예술적인 분야에 관심이 있는 듯 하다.
  •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거나 자신의 손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손을 만질 때는 손가락 어디를 만진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마사지하듯 여기저기를 만지거나 누른다.
  • 필기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볼펜이 껴있는 수첩을 조끼 왼쪽의 안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필요할 때 꺼내서 가볍게 필기하고 다시 집어 넣는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필기를 하기 때문에 수첩의 선을 벗어나기도 하고 글씨가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글씨체는 깨끗하고 깔끔하다. 수첩의 안에 적힌 내용은 남에게 잘 보여주지 않는다.
  • 10대가 되기 전 능력이 발현되었다. 이 사실을 가족에게 말한 것은 10대 후반의 이야기. 혼자서 능력을 다루는 연습을 하곤 했었는데 기묘하고 기분이 나쁠정도로 정확하게 정보를 알고 있어 주변에서는 꺼려했다. 그 중에서는 기분이 나쁘다고 괴롭혀오는 녀석도 있었는데 겉으로는 맞기도 하고 유치한 장난을 당하기도 했지만 원래 성격이 성격인지라 받은만큼 꼬박꼬박 되갚아주어서 어느덧 아무도 괴롭히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서는 붕 뜨는 존재였다.
  •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다정한 성격 탓인지 여러사람들이 다가온다. 딱히 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는 편이기도 해서 교제는 하지 않아도 하룻밤만 즐기는 경우도 다수 있다. 하지만 여지껏 다음날에 영향이 갔던 적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철저하다.  

관계 편집

  • 리데르흐 단테 에르도안 - 조수, 혹은 비서의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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